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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나는 될 놈일까? 안될 놈일까? 성공하기 위해 운은 절대적인 것인가? '실력 2에 운이 8할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입시 지도를 하다 보면 참으로 이 말의 옳음을 실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나 학과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나아도 떨어지는 일이 있는가 하면, 성적이 모자라도 합격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적이 나은 학생이 확률적으로 더 유리하긴 하겠지만, 함께 경쟁하는 사람들의 면면이나 숫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 일쑤다. 어느 정도의 실력은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넘어서게 되면 운이 그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이다. 언젠가 무릎팍 도사 '비'편을 본 적이 있었다. 비는 연습생 시절을 회고하며 "될 놈은 어떻게든 되더라고요."라고 했다. 될 놈은 어떻게든 된다라.....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로 이런 사람들이 있는.. 더보기
무릎팍 도사 '수애'편에 등장한 수애의 팬티 광고의 실체 수애의 무릎팍 도사편은, 앞선 포스트 '수애의 매력을 파헤치다.'편을 작성하는 원천이 되기도 하였지만, 그밖에도 몇가지 인상적인 장면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녀가 데뷔 당시 '팬티 모델'로 일했던 전력이 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더니 그녀가 '팬티 모델'로 일하던 시절의 사진이 있더군요. 역시 인터넷은 위대합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128854 입니다. 먼저 위의 사진은 무릎팍도사에서 데뷔 당시를 묻는 장면입니다. 표정이 사뭇 진지하네요. 이미지 출처는 http://blog.naver.com/kinjotosi?Redirect=Log&logN.. 더보기
'수애'. 그녀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수애 (박수애) / 국내배우 출생 1980년 7월 25일 신체 팬카페 수수한 애기천사 수애를 짝사랑해요. 상세보기 얼마전 우연히 수애가 출연한 '무릎팍 도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녀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기에 웬지 스타가 된 그녀를 보노라면 마치 제가 키운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훌쩍 성장한 그녀를 보라면 대견한 마음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는 대단히 평범하다 여겼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평범하면서도 조화가 잘 이루어진 얼굴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시선을 확끌기보다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은근한 매력이 있더군요. 너무나도 평범한 얼굴이지만, 이목구비 자체가 누구나가 생각하는 표준 그 자체였기에(눈은 눈답고, 코는 코답고, 입술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