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음

구글 토픽에 뜨다. 얼마 전부터 애드센스에 '구글 토픽'에 대한 광고가 뜨더군요.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모양이었습니다. 찾아가보니, 하루의 화제꺼리들을 묶어 관련기사와 웹자료들을 연결해 주는 페이지이더군요. '교차상영'에 대한 이슈가 있어, 얼마전 블로그에 '교차상영'과 관련한 포스트를 올렸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구글 토픽에 글이 게시 되었습니다. 그다지 큰 이슈꺼리가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다음 뷰 베스트'보다는 훨씬 적은 유입량을 보이더군요. 아니, 솔직히 말해 그리 트래픽이 쏠쏠하진 않았습니다. '네이트 블로그독' 수준이라 하면 딱 알맞겠더군요. 그래도 나의 소박한 글이 구글 토픽에 장식되었다는 것은 꽤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보기
다음 뷰 베스트에 오르다!!!!! 어제 쓴 포스팅에서 1600이 넘는 트래픽이 발생했다고 기뻐했는데, 민망하게도 하루만에 이 기록을 두 배 가량 갈아치우고 말았습니다. 트래픽 숫자는 3264! 그야말로 믿겨지지 않는 3000대! 그런데 3000대를 달성했다고 기뻐했더니, 다음날은 한 술 더 떠 5565! 헉! 원인은 '다음 뷰 베스트'에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기를 쓰고 포스팅을 해도 추천 한 번 받기 힘들더니, 어느 샌가 거짓말처럼 '베스트'에 올라가 있더군요. 어떤 방식으로 '베스트'가 선정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보며 내내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언제 또 올런지 모르니, 초보티 팍팍내는 낯 간지러운 짓인지는 모르겠으나, 또다시 이를 기념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 근.. 더보기
영화 리뷰의 방문자 늘리는 법 - (1) 다음 블로거 리뷰 지난 시간에는 '영화 리뷰 방문자 늘리는 법'에 대한 전제 조건으로 '영화 리뷰를 포스팅하는 것의 비효율성'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화 리뷰의 방문자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볼텐데요. 먼저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드렸던 말씀이 기억 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의 말미에 '다음편부터 소개해 드릴 내용은 우리의 공허한 영화 리뷰에 숨결을 불어넣는 인공호흡 같은 것들입니다.'라고 했었는데요. 이제 그 인공호흡법들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볼 것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셔야 하는 것은, 인공호흡은 응급 처치와 같은 것이라는 겁니다. 즉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라는 것이죠. 근본적인 처방, 다시 말해 좋은 리뷰를 쓰는 것은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