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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구글 토픽에 뜨다. 얼마 전부터 애드센스에 '구글 토픽'에 대한 광고가 뜨더군요.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모양이었습니다. 찾아가보니, 하루의 화제꺼리들을 묶어 관련기사와 웹자료들을 연결해 주는 페이지이더군요. '교차상영'에 대한 이슈가 있어, 얼마전 블로그에 '교차상영'과 관련한 포스트를 올렸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구글 토픽에 글이 게시 되었습니다. 그다지 큰 이슈꺼리가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다음 뷰 베스트'보다는 훨씬 적은 유입량을 보이더군요. 아니, 솔직히 말해 그리 트래픽이 쏠쏠하진 않았습니다. '네이트 블로그독' 수준이라 하면 딱 알맞겠더군요. 그래도 나의 소박한 글이 구글 토픽에 장식되었다는 것은 꽤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보기
사상 초유의 트래픽 발생 저의 짧은 블로그 역사상, 사상 초유의 트래픽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트래픽은 기대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탓에, 유입량 통계표를 확인한 순간 까무러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금일의 총계는 자그마치 1,614!!!! 파워블로거분들이나 프로블로거분들이 보시면 코웃음 치실 숫자일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보 딱지도 채 떼지 못한 저로서는 그저 영광스러운 숫자일 따름이었습니다. 이전까지의 최대치는 꼭 1년의 날수에 해당하는 365였습니다. 사실 며칠 전 이 숫자만으로도 영광스러워 캡쳐해 놓으려 했었는데, 이런 날이 오기도 하는군요. 진짜 캡쳐할까 하다가 스스로 초보 티내는 것이 아닌가 민망스러워 그만두고 말았는데 안하길 천만다행입니다. 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쉬이 올 것 .. 더보기
영화 리뷰의 방문자 늘리는 법 - (0) 영화리뷰는 비효율적이다. IMG_0041 by kiyong2 블로그 내공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영화 리뷰를 하다보면, 영화 리뷰가 때로는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들이는 공에 비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의 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우선 영화 리뷰를 포스팅 하는 것의 장,단점부터 따져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쓸거리가 확실히 제공된다. 따라서 쓸거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블로거의 영화보는 안목에 따라 블로그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영화 개봉 초기에 인기글로 분류되면 꾸준한 유입량을 기대할 수 있다. 영화를 보는데 비용이 발생한다. 영화 상영 시기가 종료되면 유입량이 눈에 띄게 즐어든다. 검색을 통한 유입이 적다.(결정적임) 개봉한 지 좀 지난 후의 리뷰들은 좀처럼 인기글이 되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