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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자의 아이폰에 대한 고민 드디어 지난 일요일, 아이폰이 출시되었다. 늘 나온다면 소문만 있었지 매번 출시가 연기되는 바람에, 일요일에 전해져온 소식은 거짓말만 같았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을 출근시키고 반응을 살필만큼, KT도 고객들의 기대감이 무너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출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SKT의 옴니아2 출시로 인한 예봉을 하루 빨리 꺾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 무식한 소리이겠지만, 나는 아이폰 판매정책에 있어서도, 여느 핸드폰이 그래왔듯, 신규가입자와 번호이동가입자를 구분하는 정책을 쓰게 될 것이라 여겼다. 지배적 사업자인 SKT의 가입자를 빼오기에는 '아이폰'만한 것이 없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물론 확률은 낮겠지만 출시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어찌될런지도 모른다.) 그래서 .. 더보기
구글 토픽에 뜨다. 얼마 전부터 애드센스에 '구글 토픽'에 대한 광고가 뜨더군요.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모양이었습니다. 찾아가보니, 하루의 화제꺼리들을 묶어 관련기사와 웹자료들을 연결해 주는 페이지이더군요. '교차상영'에 대한 이슈가 있어, 얼마전 블로그에 '교차상영'과 관련한 포스트를 올렸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구글 토픽에 글이 게시 되었습니다. 그다지 큰 이슈꺼리가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다음 뷰 베스트'보다는 훨씬 적은 유입량을 보이더군요. 아니, 솔직히 말해 그리 트래픽이 쏠쏠하진 않았습니다. '네이트 블로그독' 수준이라 하면 딱 알맞겠더군요. 그래도 나의 소박한 글이 구글 토픽에 장식되었다는 것은 꽤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