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 리뷰공모 세번째 베스트글 당선!~ 9월 중순만 해도 아무 것도 제대로 갖춰진 것이 없는 블로그였습니다. 그럼에도, 는 저에게 리뷰의 기회를 주었었지요.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던 블로거에 이런 기회 주기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았을 터, 그래서 기대에 부응하는 리뷰를 쓰고자 노력하였었습니다. 그리하여 위드블로그로부터 부여 받은 세 번째 리뷰 기회! 첫 번째, 두 번째에 이어 이번에도 베스트글로 선정되는 영광을 맞았네요. 위드블로그를 통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블로그라는 이미지도 얻게 되고, 포스팅에 대한 방향을 잡게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영화 보러 가기를 너무나 좋아하면서도 마음껏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위드블로그 덕에 비용도 절감하고, 좋은 리뷰도 쓰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기회를 많이 많이 주세요. ^^ 저 믿으시죠? - 세번째 .. 더보기 만원 영화관이 싫은 이유 by Fribirdz 영화관이 만원을 이루면 영화관 입장에서야 즐겁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환영할만한 일이 못된다. 일단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원하는 좌석을 확보한다한들, 항상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 애를 먹인다. 그들이 지나가면서 영화에 시야를 가리는 문제도 있지만, 핸드폰을 후레쉬 삼아 앞을 내비치고 가는 통에 집중력을 흐트린다. 게다가 자기 자리를 찾는답시고 '여기가 몇 번이에요?'하는 식의 말이라도 건네게 되면 그야말로 난감하다. 한 번은 영화가 시작될 때까지 빈자리로 남아있는 좌석이 있어, 그리로 좌석을 옮긴 사람들이 있었는데, 뒤늦게 들어온 원주인이 자리 소유권을 주장하는 탓에 아주 곤란한 적도 있었다. 뿐만 아니다. 만원이 되면 부쩍 떠드는 사람이 많다. 지나간.. 더보기 다음 뷰 베스트에 오르다!!!!! 어제 쓴 포스팅에서 1600이 넘는 트래픽이 발생했다고 기뻐했는데, 민망하게도 하루만에 이 기록을 두 배 가량 갈아치우고 말았습니다. 트래픽 숫자는 3264! 그야말로 믿겨지지 않는 3000대! 그런데 3000대를 달성했다고 기뻐했더니, 다음날은 한 술 더 떠 5565! 헉! 원인은 '다음 뷰 베스트'에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기를 쓰고 포스팅을 해도 추천 한 번 받기 힘들더니, 어느 샌가 거짓말처럼 '베스트'에 올라가 있더군요. 어떤 방식으로 '베스트'가 선정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보며 내내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언제 또 올런지 모르니, 초보티 팍팍내는 낯 간지러운 짓인지는 모르겠으나, 또다시 이를 기념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 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